[분당맛집]나비스시+내돈내산, 메뉴, 위치 (23.10.11)

안녕하세요 잡쓰1입니다.

다음날 출근해야 하지만,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날 글을 씁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주말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 

 

저는 이번 분당 미금 맛집인 나비스시를 방문했습니다.

미금에서 스시 먹으려면 무조건 오게 되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릴 수 있는 스시 맛집입니다!!

 

사전 총평은 역시 미소된장국은 스시먹으면서 먹어야 맛있다!! 입니다.

분당맛집 나비스시는 미금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앞 건물 분당 프라자 1층 안쪽에 있습니다. 

(3번 출구로도 가깝지만 걸어올라오셔야 합니다. 무조건 4번 출구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세요!)

올라오셔서 왼쪽 유턴하시면 청록색 간판으로 따악!! 있으니 찾기 쉬우실거에요.

매장 테이블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사람들 많이 찾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사람이 없는이유 !! 저희가 마지막 이였습니다...

 

매장 운영시간

월~토: 11:30~21:30 (14:40~17:00) / 21:00 라스트 오더

매주 일요일 휴무 이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

0507-1404-6036

주차

주차는 건물 주차 가능합니다. 분당 프라자로 네비하시고 주차하시면 됩니다!!

건물 뒤쪽으로 가셔야 주차장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에서 무료 주차 지원 가능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사전 총평에서도 말씀드린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미소된장국과 키위베이스로 된 소스 및 샐러드 입니다.

스시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좋은 조합으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스시 먹을때 먹는 미소된장국 진짜 맛있는거 같아요.

 

메뉴판은 간단하게 한장으로 되어 있지만,

알차게 여러 메뉴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저희는 이런 많은 메뉴가 있으면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딱 골랐습니다!!!!

나비 초밥 (12p) + 서비스 미니 우동 :17,000원 * 1set = 17,000원

광어반/연어반 (10p) : 20,000원 * 1set = 20,000원

참치 (2p) : 4,500원 *2set = 4,500원

총: 41,500원

사실 좀 비싼 거 같지만 스시먹은 거에 비해 많이 안나온겁니다!!

이래서 나비스시를 자주가게 되는거 같아요!!

나비 초밥입니다. 굉장히 맛있어 보이죠??

연어, 광어 등등 여러 종류로 나오게 됩니다!

 

저는 연어를 못먹습니다....

그래서 연어는 모두다 아내가 먹게된답니다 (질릴텐데 고마워..!!)

저는 나머지 광어나 익힌새우 계란말이 이런거 먹습니다.

사실, 회 or 초밥 이런 날것을 못먹는 사람인데 아내와 같이 

자주 먹다보니깐 어느 순간 땡기는 날이 있더라구요 !!

참, 신기합니다!!

 연어 + 광어 초밥입니다.

보시면, 한쪽에 묵은지도 나오더라구요.

광어랑 묵은지랑 먹으면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어떻게 저런 조합으로 먹지? 했었는데 먹어보니 말잇못...... (이런말 아직도 쓰는거 맞죠...?)

 

일반 횟집에 가면 와사비 짜먹는걸로 짜서 주잖아요 ??

근데, 생와사비를 갈아서 주는 걸 먹으면 확실히 뭔가 더 맛있더라구요.!!

(단점은 먹으면 코쏘는게 더 심하다는거?? 몽말인지 알쥐?)

 

이것이 서비스 미니우동입니다!!

미소된장국과 함께 국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초밥을 많이 먹다보니깐 여기에 있는 우동을 그리 먹게 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은근히 손이 안가는 ... 대신 국물만 먹어도 맛있긴 합니다.

참치가 맛있어서 추가로 더 시킨 참치초밥 2p 입니다.

색깔만 보면 진짜 생고기 같지 않나요??

이모부가 횟집을 하셔서 여렀을때, 참치 머리를 눈앞에서 해체쇼 하는 것을 봤었는데요.

그때도 바로 보니깐 소고기 같은 빛깔이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용인맛집, 미금맛집 인 나비스시를 알아봤습니다.

여기는 제가 알기론 체인점은 아니고, 분당 미금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체인점이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분당에 오신다면, 한번 방문해서 스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새 계속 맛집을 다니고 있는데, 게으름 때문에

바로바로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

좀 더 게으름을 없애고 바로바로 글 쓰는 잡쓰1가 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하루가 제일 긴 월요일에 

행복쓰한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