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쓰1입니다.
엄청 추워진 날씨에 잘 버티시고 계신가요 ??
나이가 들어갈수록 날씨를 지나가는 게 아니라 버티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죠..??? 다들 어리셔서 아닌가요...)
주변 가족 또는 지인분들 보면 감기를 앓고 있습니다. 다들 조심히 지내세요!!
오늘은 경기 광주 길동에 위치하고 있는 황도리바지락생칼국수 에 방문 및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전 평은 메뉴는 단순하지만 그게 바로 맛집을 알려준다 !!
황도리바지락생칼국수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차량으로 이동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저는 근처에 아는 지인이 계셔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운영시간
월,수~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2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별도의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시간에 맞게 전화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화번호
031-769-8800
주차
매장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서 편하게 오셔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매장 뒤쪽에 넓게 공터처럼 있습니다.
(밤늦게 갔더니 공터 주위에 불빛이 없어서 좀 무섭무섭......)
보이시죠? 신발 신고 들어오셔야 합니다!!!
벗고오시면!!!!!!!!!!!!!!!!!!!!!!!!! 더러워집니다.발이 .....
넓은 매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진 찍을 때는 17시 정도여서 사람이 가득차지 않았습니다.
좀 지나니깐 막 오더라구요!!! 그래서 느꼈죠!! 그때는 맛도 보고 할때였지만, 맛집이라는 것을 느꼈쥬!!
테이블 위에 놓이는 것도 단출하지만!! 있을 거 딱 있는 정도입니다.!!
(원래 이정도 있긴하쥬 ... 특별하다는 건 아닙니다ㅋㅋㅋ)\
정말 메뉴판 단순하죠 ??
칼국수 / 왕만두 2가지 뿐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어른 3명 아이 1명으로 가서
칼국수 : 10,000원 * 3인분 = 30,000원
왕만두 : 7,000원 * 1접시 = 7,000원
총 37,000원
* 추가적으로 음료는 주문할 수 있습니다!! (주류는 있는지 확인은 못했네요 ㅜㅜㅜ)
음식 기다리면서 찍은 셀프바 입니다. 부족하실 경우, 따로 가져오셔야 하는...
김치를 별도로 판매도 합니다.
왜 따로 파는지 알 거 같아요. 맛있거등요!!
지난번 칼국수 리뷰했었는데요!
거기도 맛있었지만, 여기 김치 맛있습니다!!!!
처음 나온 메뉴는 만두 및 김치 입니다.
만두는 5알 나오는데요. 주먹만한 만두크기로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따지면 만두가 생각보다 비싼거 같더라구요.
여기 황도리바지락생칼국수는 원래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칼국수집이나 다른 음식점에서 파는 만두도 물가가 오르면서
갯수가 같고 가격이 비싸지거나, 갯수가 적어지고 가격은 동결이고 하는 거 같아요.
자! 나왔습니다. 바지락생칼국수 3인분 입니다!!
사진보다 진짜 큰 접시로 나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4명이서 3인분 진짜 많습니다.
남성1명 여성 3명(아이1명) 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많이 나옵니다.
맛은 역시 말해 ? 뭐해!! 입니다.
바지락 덕분에(?) 너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김치와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칼국수 면의 느끼함까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 술안주로도 먹기 좋을 거 같더라구요!!
아니면!! 해장으로도 !!! 너무 좋을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바지락생칼국수의 단점(?) 이라고 한다면,,,,,,,,
저 수많은 바지락을 다 까서 먹어야 한다는점!!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1) 먹다가 까시고 먹으시고 하시나요 ??
2) 한번에 다 까고 드시나요??
저희는 무조건 다 까고 먹기 때문에 처음에 엄청 힘들었습니다.
만두를 꼭 드시겠다면,
2명이서 바지락 1인분과 만두 1접시가 딱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음식에 대한 총평은
1. 바지락의 시원함과 국물의 조합은 정말 말이 필요없이 맛있다.
2. 양이 진짜 많다. 그래서 2명이서는 전체 2인분으로 해야한다. (칼국수 2인분 or 칼국수 1인분 + 만두 1접시)
3. 바지락 까는 게 일이지만, 고생끝에 낙이 온다!! (까는 게 싫으시면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황도리바지락생칼국수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거의 겨울인 날씨인데요!!
이런날에 칼국수 한그릇 하시고 몸도 녹이고 마음도 녹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건강을 말씀드리는데요!!
저도 나이가 들고 부모님들이 나이드시는 모습을 보면 뭔가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항상 생각하는건 건강하게 계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자주 찾아뵙고 자주 밥먹으면서 좋은 말과 좋은 생각을 전달하는 시간이 많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강요는 아니지만, 여러분들도 옆에 계신 가족 or 지인분들과 함께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잡쓰1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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